푸룻푸룻아일랜드: FOREVER SUMMER 전시는 2020년 8월 1일부터 부산 해운대 해변 앞 특별 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. 8명의 현대미술 작가가 참여한 팝아트 기획전으로, 시원한 바다와 청량한 과일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여름의 활기와 감성을 담았습니다.

특히, 예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, 밀레니얼 세대에게 색다른 대중예술의 흐름을 제시했습니다. 서울 인사동, 홍대, 대구 동성로에서 누적 15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한 ‘푸룻푸룻뮤지엄’의 인기에 힘입어, 부산에서도 큰 관심을 받으며 ‘꼭 가봐야 할 전시’로 자리매김했습니다.

이번 전시는 팝아트의 매력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며, 여름의 즐거움을 색다른 방식으로 전달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