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푸룻푸룻뮤지엄: Apple In My Eyes – 87일간의 피크닉’ 전시는 2020년 5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소마미술관에서 개최된 체험형 전시였습니다.

국내 15명의 현대미술 작가가 참여해 팝아트, 설치미술, 미디어아트, 회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으며, 과일을 주제로 한 유쾌하고 싱그러운 작품들로 관람객과 소통하는 특별한 예술 경험을 제공했습니다.

전시는 세 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,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공간을 직접 체험하며 스스로가 작품의 일부가 되는 immersive(몰입형)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. 또한, 소마미술관은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 조치를 철저히 운영하며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습니다.

이번 전시는 ‘푸룻푸룻뮤지엄’ 브랜드의 성장을 이어가며, 여름의 싱그러움과 즐거움을 담은 색다른 예술 체험을 선사했습니다.